[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1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정관장이 뿌리삼 신제품 ‘본삼’ 대편, 중편 2종을 선보인다. 뿌리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디드(Master Blended)’ 콘셉트로 정관장 제조장인이 엄선한 뿌리삼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본삼 대편’은 150g 포장으로 롯데·신라·신세계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삼 중편’은 75g 포장으로 신라면세점 단독 제품이며, 9월18일까지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존을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운영한다.

빙그레는 두 가지 과일 맛을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출시했다. 밀키프룻은 ‘딸기바나나’와 ‘블루베리바나나’ 2종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반반씩 넣은 콘셉트 제품이다. 밀키프룻은 1A 등급 국산 우유가 함유돼 우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함과 과일의 상큼함이 스무디처럼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KT&G가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호텔도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릴 하이브리드 3.0 호텔도슨 에디션’을 출시한다. ‘호텔도슨’의 앤틱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틸 그린 컬러 ‘룸 넘버 792’와 아이보리 컬러 ‘더 시크릿 세션’ 2종으로 출시되며 구매한 제품에 따라 ‘호텔도슨’ 시그니처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도 함께 제공된다.

CU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정규 4집 발매를 기념해 신규 앨범 서사를 반영한 ‘TXT 별모아 스낵 4종’을 이달 30일부터 선보인다. 줄줄이 미니별, 화이트 초코별, DIY 쿠키별, 젤리별로 구성된 TXT 별모아 스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캐릭터 ‘뿔바투’와 별 모양을 형상화한 패키지, 띠부씰, DIY 요소 등 차별화 요소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