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에 참가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 통과를 했던 김주형이 3라운드에서 주춤하며 순위가 하락했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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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M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54위로 하락한 김주형. /사진=PGA 투어 공식 SNS |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2라운드 공동 44위에서 공동 54위로 10계단 떨어졌다. 1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룬 악샤이 바티아(미국), 토르비욘 올레센(덴마크)과는 10타 차로 벌어졌다.
올 시즌 톱10에 한 번밖에 못 들었던 김주형은 톱10 진입도 멀어졌다. 공동 10위 그룹이 15언더파로 7타 차여서 따라잡기가 힘들어졌다.
이날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담으며 8타나 줄인 바티아가 7계단 점프해 2라운드 선두였던 올레센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바티아는 PGA투어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DP월드투어(유럽투어) 통산 8승 경력의 올레센은 개인 첫 PGA투어 우승을 노린다.
샘 스티븐스, 제이크 냅, 커트 기타야마(이상 미국), 가나야 다쿠미(일본) 등 4명이 17언더파로 3위 그룹을 이루며 공동 선두를 한 타 차로 추격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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