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안재욱이 가평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와 대한적십자사는 28일 "안재욱이 지난 26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해 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경기 가평 수해 현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우 안재욱. /사진=제이블엔터 제공


안재욱은 바쁜 드라마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복구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대한적십자사의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침수된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밀려든 토사를 삽으로 제거하는 등 현장 복구에 참여했다. 폭염 속에서도 봉사원들을 격려하며 과수원 정리 작업에도 함께 했다. 

봉사활동은 600명에 대한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일로 이어졌다. 안재욱은 가평 지역 적십자 봉사원들과 버섯, 양파, 당근 등을 손질한 후 복구 활동에 참여한 군 장병과 소방 인력, 봉사원들을 위한 배식에도 참여했다. 배식 후에는 잔반을 정리하고 식판을 세척하는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는 “폭염 속에서도 이재민분들을 돕기 위해 나선 봉사원님들과 함께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보통의 하루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2016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다. 강원도 산불 현장 봉사활동, 노숙인을 위한 떡국 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지원 등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재난구호성금, 이른둥이(미숙아) 지원, 코로나 19 기부 등 총 2억 4000만 원을 기부하며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한편, 안재욱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이 작품은 종영까지 2회차를 남겨두고 있다. 최종회는 오는 8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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