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국내 산양분유 1위…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조성 특징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일동후디스가 ‘후디스 산양유아식 시그니처(이하 후디스 산양유아식)’ 누적 판매량이 2300만 캔(800g 기준)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 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누적 판매량 2300만 캔을 돌파했다./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올해로 출시 22주년을 맞은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으로 기른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 직접 만든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출시 첫 해 약 20만 캔 판매고를 올린 후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22년간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의 성공 요인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꼽았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산양유는 일반 우유와 달리 단백질 조성이 모유와 유사해 우유 단백에 민감한 영유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A2단백질을 비롯해 소화흡수가 빠른 MCT 중쇄지방산, 두뇌나 면역 등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는 MFGM, CLA, 뉴클레오타이드는 물론 항산화 셀레늄, 스핑고마이엘린 등이 고유 성분으로 들어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2300만 개를 돌파하기까지 지난 22년간 후디스 산양유아식을 믿고 구매해 준 모든 부모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욱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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