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고령층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초·중·고·대학생, 사회초년생, 중·장년층, 고령층 등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금융교육센터에서는 대상별로 적합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이 학계·금융 전문가로부터 최근 금융시장 트렌드와 시의성 높은 금융이슈를 학습해 금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FSS 금융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교육 수강자들이 합리적 금융소비자로서 기초역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금감원은 해당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교육을 자신의 SNS 계정에 소개(이벤트 게시글 공유 포함)하고, 금감원 SNS 계정(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및 e-금융교육센터에서 응모폼을 작성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1등(1명), 2등(3명), 3등(10명), 4등(30명), 5등(56명) 등 총 1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결과는 다음달 8일이며,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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