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 2% 넘게 상승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3.56포인트(2.02%) 오른 3211.31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3147.75)보다 39.40포인트(1.25%) 상승한 3187.15로 개장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8억원, 865억원어치씩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 홀로 1805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은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1.79%), SK하이닉스(2.42%), LG에너지솔루션(4.26%), 삼성바이오로직스(0.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5%), 삼성전자우(1.23%), 현대차(1.18%), KB금융(3.97%), HD현대중공업(1.51%), 두산에너빌리티(1.24%) 등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15.87포인트(2.02%) 오른 799.93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 홀로 311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8억원, 75억원어치씩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에서는 알테오젠(2.43%), 에코프로비엠(17.96%), 에코프로(11.88%), 펩트론(0.51%), 파마리서치(1.80%), 레인보우로보틱스(3.06%), 리가켐바이오(2.65%), 에이비엘바이오(2.65%)가 올랐고 HLB(-0.52%), 삼천당제약(-0.21%)은 내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른 미국 나스닥 강세 효과, 팔란티어의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 등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것"이라며 "국내 고유 노이즈로 자리 잡고 있는 세제개편안은 당분간 증시 뉴스 플로우의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5.2원)보다 1.2원 내린 1384.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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