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티웨이항공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7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46개 노선 등 총 51개 노선이 대상이며, 탑승 시기는 오는 10월 말부터 2026년 3월 말까지로 노선별로 일정이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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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의 메가 얼리버드 홍보 자료./사진=티웨이항공 |
항공권은 11일부터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되며,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첫날인 11일 오전 10시부터 전 노선을 우선 예매할 수 있다. 일반 회원도 날짜별로 특정 노선군을 먼저 예매할 수 있으며, 할인 코드와 총액은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신규 회원에게는 즉시 10만 원 쿠폰팩, 앱 알림 수신 회원에게는 전 노선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 여행 예약에 유용한 정보들을 미리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넘어,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레저·항공 결합 전략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약 2500억 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완전 확보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승인도 마무리됐다. 이를 통해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의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항공산업 진출을 가속화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이에 맞춰 소노호텔앤리조트와의 연계 마케팅을 강화했다. 예약 고객은 △소노캄 제주 △소노벨 제주 △소노문 해운대 △소노캄 거제 등 주요 리조트 숙박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경품으로 △숙박권 △오션월드 이용권 △제주 왕복 항공권 △티웨이 e카드 5만 원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항공권 할인뿐 아니라 숙박과 연계된 여행 패키지형 프로모션으로, 대명소노그룹이 리조트 기반과 항공 노선망을 활용해 시장 차별화를 꾀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대명소노그룹은 리조트 인프라와 항공 서비스를 결합해 ‘레저·항공’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최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티웨이항공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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