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활용해 자산을 관리하는 비대면 고객의 개인연금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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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활용해 자산을 관리하는 비대면 고객의 개인연금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 /사진=KB증권 제공 |
5일 KB증권은 지난달 말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펀드를 포함한 개인연금자산은 평가금액 기준 2조10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금 고객 수와 순입금액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6%, 42% 증가했다. 특히 20∼30대 고객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예·적금 투자 비중은 전년 대비 약 9% 감소한 반면,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비중은 10% 이상 증가하는 등 연금 고객의 자산 구성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이는 자산관리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변화한 결과라는 게 KB증권측의 설명이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연금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비대면으로 연금 자산을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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