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11일 "CGV와 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로 LG 트윈스 구본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로는 4명이 경합했다. 7월 25일 두산전에서 ‘끝내기 슈퍼캐치’로 팀을 구해낸 LG 구본혁, 7월 6일 KT전에서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낸 두산 김재환, 7월 3일 SSG전에서 ‘발레리노 캐치’를 선보인 KIA 오선우,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KT 로하스 등 공수에서 눈에 뛰는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 LG 구본혁이 7월 'CGV 씬-스틸러상'을 수상했다. /사진=KBO


‘7월 CGV 씬-스틸러상’ 수상자는 8월 1일(금)부터 4일(월)까지 총 4일간 진행된 팬 투표 100%를 통해 선정됐다. 구본혁은 총 투표수 1만4041표 중 1만949표로 78.0%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월간 CGV 씬-스틸러상’ 신설 이래 최다 득표수 및 득표율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IA 오선우가 1786표(12.7%)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고, 두산 김재환(1002표-7.1%)과 KT 로하스(304표-2.2%)가 그 뒤를 이었다.

KBO와 CGV는 지난 8일(금)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LG 경기에 앞서 수상자 구본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CGV ICECON사업팀 김진호 팀장이 참석해 구본혁에게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월간 CGV 씬-스틸러상’은 KBO 리그 진행 중 영화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1인에게 수여하며, 선수단을 포함해 리그 관계자, 응원단 등 야구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인원이 시상 대상이 된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KBO리그 두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야구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CGV 극장 생중계 상영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 KBO 공식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