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프리키 프레이데이 2'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 8일 북미 개봉한 이 작품은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3%, 시네마스코어 A 등급(11일 기준)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모았다.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그 시절 최고의 스타 린제이 로한의 컴백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 분)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 분)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불가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다.
 
이 작품은 1편의 바디 체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2년 만에 돌아온 이번 작품에서 ‘테스’는 할머니로, ‘애나’는 엄마로 등장해 각각 손녀 ‘릴리’(소피아 해먼스 분)와 딸 ‘하퍼’(줄리아 버터스 분)와 몸이 뒤바뀐다. 3대에 걸친 바디 체인지를 통해 예측불가한 상황을 극대화했다. 세대를 초월한 체인지 속에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가족의 공감을 전한다.

바디 체인지 장르는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 '프리키 프라이데이 2'에 대한 기대도 높다. 2017년 국내 개봉해 393만 관객을 사로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배우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 2019년 191만 관객을 기록한 '내 안의 그놈'까지 바디 체인지 장르의 매력은 이미 수많은 작품을 통해 입증됐다. 이 장르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꾸준히 변주돼 국내 관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오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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