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이틀 연속 리드오프로 나서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삼진을 2번 당했다.
전날 시즌 처음 1번타자를 맡아 안타를 치지 못했던 김하성은 이날 역시 한 번도 출루하지 못해 1번타자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00에서 0.188(64타수 12안타)로 떨어져 다시 1할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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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이 1번타자로 2경기 연속 안타를 못 치고 침묵했다. /사진=탬파베이 레이스 SNS |
김하성은 애슬레틱스의 좌완 선발 제이컵 로페스 공략에 실패했다. 1회초 루킹 삼진, 4회초 좌익수 뜬공, 7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우완 불펜 투수 타일러 퍼거슨를 상대로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의 부진에다 산발 4안타밖에 못 쳐 애슬레틱스에 0-6으로 완패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탬파베이는 58승 63패,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애슬레틱스는 54승 68패가 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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