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16일 오전 9시 33분경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 16일 오전 9시 33분경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자료=기상청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85도, 동경 126.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로 전해졌다.

기상청 측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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