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엘먼도프 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트럼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도 "우리가 완전히 합의하지 못한 몇 가지 큰 것들이 있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일부 진전을 이뤘다. 그러나 (최종) 합의하기 전까지는 합의한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난 잠시 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전화할 것이다. 내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여러 사람에 전화할 것이며 난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해 오늘 회담에 대해 말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또 "합의하지 못한 게 아주 적게 남아 있을 뿐이다. 일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하나는 아마 가장 중요할 텐데 우리는 합의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물론 그는 어떤 쟁점에서 합의하지 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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