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시즌 첫 도움을 올리며 팀의 완승을 거들었다.
스토크 시티는 16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간)부터 영국 셰필드의 힐스버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2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스토크 시티는 리그 2연승을 거뒀다.
배준호는 선발 출전해 공격 2선을 맡아 약 66분을 뛰면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 3경기 출전 만에 기록한 1호 공격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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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1호 공격포인트를 올린 배준호(왼족). /사진=스토크 시티 SNS |
앞서 배준호는 지난 10일 더비 카운티와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고, 13일 카라바오컵(리그컵) 1라운드 월솔(4부리그)전에는 후반 19분 교체 출전했다. 두 경기 모두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스토크 시티는 경기 시작 2분도 채 안돼 선제골을 뽑아냈다. 배준호가 드리블해 들어가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밀리언 만후프에게 패스했다. 만후프는 볼을 받아 가까운 포스트 쪽으로 왼발 슛을 때려 골을 터뜨렸다. 배준호의 도움에 의한 골이었다.
1-0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친 스토크 시트는 후반 들어서도 1분 만에 디빈 무바마가 추가골을 집어넣었다.
2골 차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21분 배준호가 제이미 돈리와 교체돼 물러났다. 이후 후반 24분 만후프가 다시 골을 터뜨려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스토크 시티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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