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관객과 이어온 (주)시네마 달의 신작 '산양들'이 2025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갖는다.
'산양들'은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인혜, 서희, 정애, 수민이 학교 근처 비밀평원에서 우정을 키워나가는 성장담으로, '산양들'이라는 모임을 통해 생명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소동물의 안식처를 구하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소녀 모험 드라마다.
‘비전’은 뛰어난 작품성과 독창적 비전을 지닌 한국과 아시아의 독립영화 최신작을 선보이는 섹션이다. 올해 공식 초청된 '산양들'은 2020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라임 크라임'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감동을 선사했던 바 있는 유재욱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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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에 공식 초청된 유재욱 감독의 '산양들' /사진=(주)시네마 달 제공 |
유 감독은 비전 섹션에 수여되는 KBS독립영화상까지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독창적인 면모를 인정받았으며, 이후 개봉과 동시에 1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러한 반가운 소식과 함께, '산양들'의 주인공 4인방은 독립영화의 신예로 떠오르는 배우 박혜진, 이승연, 박효은, 최수인이 각각 연기했다. 한국과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 발굴의 장인만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개성 있는 활약 또한 돋보이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소녀들의 우정과 모험을 통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시대와 호흡하며 한국 독립영화의 지평을 넓혀가는 독립영화 전문 제작/배급사 ㈜시네마 달의 신작이자 대학 입시를 앞둔 네 명의 외톨이 소녀들이 그리는 우정과 모험을 담은 영화 '산양들'은 2025년 9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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