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서 현실은 조직 후계자, 목표는 탱고 올인 파격 캐릭터 공개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영화 '보스'가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 정경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알리는 ‘강표’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다가올 추석 개봉을 예정한 조폭 코미디물 영화 '보스'가 조직 보스가 아닌 탱고 댄서에 올인하는 ‘강표’ 역을 맡은 배우 정경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정경호를 비롯해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 정경호가 탱고 마스터를 꿈꾸는 조직의 후계자로 변신한 영화 '보스'.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제공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냉철함과 따듯함을 동시에 지닌 흉부외과 서전, '일타 스캔들'에서는 탁월한 수학 일타 강사, '노무사 노무진'에서는 산업 재해 앞에서도 무력한 노동자들을 이끌어내는 노무사를 연기했던 배우 정경호가 올 추석 영화 '보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 깊은 몰입감을 선사해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식구파’의 후계자 자리를 내려놓고 탱고에 인생을 건 스트릿 탱고 파이터 ‘강표’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강표’는 마치 운명의 대상을 만난 듯 무언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식구파’의 정통 후계자이지만 단 하나의 목표인 탱고 댄서를 향해 직진하는 인물 ‘강표’를 배우 정경호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완벽히 구현,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착용한 채 거리를 무대삼아 춤을 추며 걷는 ‘강표’의 스틸은 주변의 시선 따윈 아랑곳하지 않는 진정한 스트릿 탱고 파이터의 모습을 통해 그와 탱고만이 존재하는 세계 속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더불어 ‘강표’가 과연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조직의 보스를 둘러싼 치열한 양보 전쟁은 어떤 국면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정경호가 '그야말로 팔색조의 현생'이라고 불릴 만큼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으로 무장하는 '보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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