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2025년 가장 섬뜩한 공포 영화'를 내걸고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귀시'가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배우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포영화 '귀시'가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공포 장르의 대가부터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과 신선한 얼굴의 배우까지, 역대급 캐스팅을 완성했다. '귀시'는 여우 창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귀신 거래 시장 ‘귀시’에서 갖지 못한 것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벌이는 섬뜩한 이야기.
먼저 유명한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골 마을을 찾은 ‘미연’ 역은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솔라가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처음으로 공포 장르를 선보이는 문채원은 외모 집착에 사로잡힌 인물 ‘채원’ 역을 맡아 로코퀸을 넘어 호러퀸으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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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 영화 '귀시'를 통해 관록과 개성의 연기를 선보일 출연진들이 공개됐다. /사진=바이포엠 스튜디오 제공 |
여기에 영화 '서울괴담'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서지수가 외모에 대한 강박으로 위험한 거래를 시도하는 ‘은서’ 역을 맡아 치명적인 욕망의 끝을 그린다. 대한민국 공포 장르의 대가 배우 서영희는 딸을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금지된 시장 ‘귀시’에 발을 들이는 ‘희진’ 역을 맡아 한국의 수험생 부모들이 공감할 욕망과 함께 대체불가능한 공포를 예고한다.
‘희진’의 딸 ‘수연’ 역에는 첫 연기 도전하는 신예 배우 배수민이 맡아 성적과 대학 입시에 집착하는 수험생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불안을 소름 끼치는 공포감으로 끌어올린다.
매 작품 믿고 보는 연기를 선사하는 유재명은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독단적으로 베일에 싸인 납치범을 쫓는 경찰 ‘동식’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내공을 입증한 배우 차선우가 실력을 인정 받기 위해 ‘동식’의 무리한 수사에 따라 나서는 신입 경찰 ‘윤건’ 역을 맡아 욕망과 대가가 맞물린 강렬한 서사를 책임진다.
여기에 차세대 호러퀸 배우 손주연이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SNS 조회수에 집착하는 유학생 ‘은진’ 역으로 완벽 변신해 섬뜩한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파인: 촌뜨기들'. '하이퍼나이프' 등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원현준이 여우 창문을 통해 펼쳐지는 귀신을 사고파는 시장 ‘귀시’의 세계를 관통하는 ‘박수무당’ 역을 맡아 극의 미스터리를 끌어올린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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