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갤러리 로비라운지, 셰프 알렉시스 리 가을 애프터눈 티 ‘Autumn Serenity’ 선보여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적인 파티시에 알렉시스 리(Alexis Lee)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가을 애프터눈 티 ‘Autumn Serenity’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이번 애프터눈 티는 계절의 흐름 속에서 피어나는 감각과 기억에서 영감을 받아,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를 오감으로 느끼며 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차분하고 우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연이 들려주는 고요한 서사와 절제된 미감을 담아낸 이번 메뉴는, 히비스커스와 귤 등 자연 유래 재료를 활용해 인공색소 없이도 생생한 가을의 색채를 표현하였다. 정통 프랑스 페이스트리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재해석한 디저트와 세이버리 메뉴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풍미로 다가온다.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제공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한 셰프 알렉시스 리는 크리스챤 디올 꾸뛰르 코리아를 비롯해 더 페닌슐라 런던, 파크 하얏트 사이공, 만다린 오리엔탈 파리 등 세계 유수의 호텔에서 총괄 페이스트리 셰프로 활약해온 인물이다. ‘Dessert of the Year 2016’ 수상과 2019년도에는 스위스 마르미트 영셰프 셀렉션 Top 10 선정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했으며, 그녀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은 이번 애프터눈 티 구성에 고스란히 담겨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운영되는 뷔페 형식으로 선보여 고객의 취향과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장소는 갤러리 로비 라운지에서 운영된다.

또한 네이버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해 주중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선 대표번호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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