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이그룹(옛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의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됐다.

   
▲ 이그룹(옛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의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됐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장폐지 절차가 재개되는 기업은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트론 등 3곳이다.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 결정이 난 데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이화전기와 이트론에 대해 지난 2월 14일 상장폐지가 결정된 후 정리매매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장폐지 결정 효력 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2월 17일 제기됨에 따라 법원결정 확인 시까지 정리매매를 보류했다.

지난 27일 법원의 상장폐지 결정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이 났고, 이에 따라 9월 1∼9일 정리매매 등 상장폐지 절차를 재개한다는 게 거래소의 설명이다. 이아이디의 정리매매는 9월 2∼10일이다.

앞서 거래소는 해당 기업의 횡령·배임 혐의 공시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