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총 51회 방송 통해 107개 상품 선보여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GS샵은 ‘소유진쇼’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 지난해 9월6일 소유진쇼 1회 방송장면./사진=GS샵 제공


‘소유진쇼’는 GS샵이 지난해 9월 배우 소유진 씨를 대표 진행자로 앞세워 론칭한 리빙 종합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3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9월6일 첫 방송 이후 1년간 총 51회 방송을 통해 107개 상품을 선보이며 누적 주문액 1000억 원을 달성했다.

최대 주문액을 기록한 방송은 △미닉스 음식물처리기(25억 원) △다이슨 에어랩(15억9000만원) △삼성 에어컨(14억2000만원)이었다. 최대 주문 건수 방송은 △엠팍 오렌지(1만 1930건) △고등어밥상(1만 736건) △베키아에누보(8946건) 등이었다.

GS샵은 '소유진쇼’ 1주년을 기념해 ‘소쇼 1주년 기념 스페셜 레이스’ 특집도 진행한다. 9월5일과 12일 방송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유진 씨가 그동안 방송에서 소개했던 상품으로 구성된 경품 ‘소둥이 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소둥이’는 소유진 씨가 진행한 ‘소유진쇼’ 애청자 이름 정하기 이벤트에서 선정된 명칭이다.

주소연 GS샵 리빙팀 PD는 “‘소유진쇼’는 건강과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4554 Y&W (Younger & Wiser) 고객이 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체 방송 상품의 3분의 1 이상이 신상품일 만큼 새롭고 알찬 상품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유진 씨와 함께 좋은 상품과 진솔한 방송으로 고객과 협력사 모두를 만족시키는 홈쇼핑 대표 방송으로 발전시켜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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