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토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 토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리고 강한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서는 돌풍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사진=김상문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남권을 시작으로 최대 100mm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는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전라권에, 오후부터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30~80㎜(많은 곳 경기남부·북동부 100㎜ 이상) △서해5도 20~60㎜ △강원내륙·산지 20~60㎜(많은 곳 강원남부내륙 80㎜ 이상) △대전, 세종, 충남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북 20~80㎜(많은 곳 80㎜ 이상) △전북, 광주, 전남 30~80㎜(많은 곳 전북 100㎜ 이상)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10~60㎜ △제주도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 대전 24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제주 2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1도 △대구 34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31도 △춘천 29도 △강릉 33도 △제주 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