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공예품 방짜유기 수저로 126년 홍삼정 역사 담아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정관장이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홍삼정 헤리티지 시리즈’는 8000개 한정판 기획으로 홍삼정과 국내외 문화유산과의 컬래보레이션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 정관장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사진=KGC인삼공사 제공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은 홍삼정 3병과 ‘놋담’의 방짜유기 스푼, 받침이 각 1개씩으로 구성됐다. ‘놋그릇 담다’는 의미를 가진 ‘놋담’은 방짜유기 전문 브랜드로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에는 체리티숟가락과 꽃수저 받침이 포함된다.

정관장 ‘홍삼정’은 100% 계약 재배를 통해 씨앗을 뿌리기 전 2년간 땅을 고르고, 6년 동안 길러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홍삼만을 엄선해 담은 제품이다. 다양한 홍삼성분을 균형 있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면역력 증진·혈액흐름 개선·피로 개선·항산화·기억력 개선 기능성도 충족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정’은 향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헤리티지 에디션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긴 연휴로 미리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10월9일까지 ‘홍삼정 방짜유기 에디션’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느 ‘추석엔 정관장으로 正하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명절 선물로 각광받는 ‘홍삼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26년을 이어온 정관장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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