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 출시 500일을 맞아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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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 출시 500일을 맞아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넷마블 제공 |
12일 넷마블에 따르면 우선 ‘500일 축하! 출석 선물’ 이벤트가 23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아티팩트 재구성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전설 등급 이상 및 5강화 이상 아티팩트를 선택해 강화를 0단계로 초기화할 수 있다.
‘아티팩트 제작 이벤트’도 같은 기간 개최된다. 이용자들은 원하는 메인 옵션과 서브 옵션을 직접 선택해서 아티팩트를 제작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출시한 3종의 신작을 모두 양대 마켓 매출 1위에 올렸다.
넷마블이 지난달 26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뱀피르’는 지난 6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출시 9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뱀피르’는 앞서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출시한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와 5월 출시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에 올리며 연이은 흥행 드라이브에 성공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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