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신인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를 기념해 후즈팬카페와 함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주)한터글로벌은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로 데뷔한 AxMxP와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오픈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마 카페에는 AxMxP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로 가득하다.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와 환영 인사 영상이 매장에 송출되며, 직접 그린 그림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마카롱에 새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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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AxMxP(에이엠피)가 데뷔를 기념해 후즈팬카페와 함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
또한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레몬그린샤벳도 판매한다. 마카롱 구매 시 멤버들의 조각 스티커 또는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되고,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미공개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터글로벌 측은 "AxMxP의 데뷔를 기념해 후즈팬카페를 팬 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몄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AxMxP는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내놓는 4인조 신인 밴드로 팀명에는 음악의 힘을 극대화한다는 뜻을 담았다. 보컬, 랩 포지션의 하유준, 기타 및 보컬 포지션의 김신, 드럼의 크루, 베이스 및 보컬의 주환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데뷔 앨범 'AxMxP'는 무채색 같던 10대 소년들의 일상에 예고없이 밀려드는 다채로운 감정의 소용돌이 'emotional storm(이모셔널 스톰)'을 테마로 삼았다. 'I Did It(아이 디드 잇)',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 'Shocking Drama(쇼킹 드라마)' 세 곡을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힙합부터 발라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밴드 사운드로 구현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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