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SOOP이 오는 20일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에서 'SOOP 팝업식당'과 '스트리머 탐방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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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이 오는 20일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에서 'SOOP 팝업식당'과 '스트리머 탐방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SOOP 제공 |
17일 SOOP에 따르면 이번 축제 현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SOOP 팝업식당'은 요리를 좋아하는 SOOP 스트리머들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콘텐츠다.
현장에는 중식 셰프 출신 스트리머 '일하는용형'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장호준 셰프가 참여해 금산 인삼을 활용한 간식을 선보인다.
'SOOP 스트리머 탐방대'는 양팡과 통일소녀송이 등 12명의 스트리머가 금산세계인삼축제 현장을 탐방하며 상인·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콘텐츠다.
한편 SOOP은 전날 나이지리아 연방 예술·문화·창의경제부와 '혁신적 디지털 창작자 경제 활성화와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날 밝혔다.
SOOP은 이에 따라 서비스를 나이지리아 지역에 정식 출시하고, 현지 창작자 생태계 조성과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 문화 교류 및 공동 브랜딩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측은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규 창작자를 위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스튜디오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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