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하나은행은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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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령층 손님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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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고령층 손님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과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과 날로 진화하는 금융 사기로부터 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의 교육 참가 접근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하나은행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더넥스트’ 현업 부서 직원과 금융교육 전문 강사진이 지역별 사회복지기관 30여곳 이상을 직접 찾아가 전문적이고 현장감 있는 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손님들의 디지털 소외 문제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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