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동원홈푸드가 피자 프랜차이즈 ‘레코드피자’를 운영하는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
 |
|
▲ 동원홈푸드가 19일 ‘레코드피자’와 식자재 공급 MOU를 체결했다./사진=동원그룹 제공 |
동원홈푸드는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알피케이컴퍼니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과 알피케이컴퍼니 김석영·김진아 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37개 레코드피자 매장에 연간 약 50억 원 규모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동원홈푸드는 산지구매, 정가·수의매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농가로부터 고품질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직접 제조한 소스와 드레싱은 물론 가공식품과 비식품에 이르는 3만여 종의 식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박상천 동원홈푸드 외식식재사업부장은 “알피케이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