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동일토건은 오는 26일부터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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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조감도./사진=동일토건 |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52㎡, 총 82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머지 83가구는 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453가구 △84㎡B 129가구 △84㎡T 12가구 △99㎡A 111가구 △99㎡B 30가구 △150㎡P 2가구 △152㎡P 1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6일, 당첨자 계약은 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비규제지역이라 1순위 청약(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은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이 있거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다. 기존 청약 당첨 여부와 무관한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탕정일반산업단지가 인접해 있고, 반경 7km 이내에 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단지 옆 갈산초등학교(유치원)가 위치해 있는 ‘초품아’ 단지이며, 갈산중, 탕정중, 삼성고, 충남외고 등이 인접해 있다.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탕정역,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일부개통) 등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 입지도 갖췄다. 최근 GTX-C 노선 연장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등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형성된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도보권 내 탕정 중심상권도 이용할 수 있다. 온샘근린공원, 용곡공원, 지산공원, 곡교천 등 단지 인근 쾌적한 환경도 조성돼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특장점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5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도 우수하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수납공간을 집안 곳곳에 마련했으며, 일부 가구에 3면 발코니, 테라스와 펜트하우스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차별성을 뒀다.
이 밖에 프리미엄 브랜드 동일하이빌이 적용된다. 동일하이빌은 ‘지상에 주차장 없는 아파트’, ‘면진설계 아파트’ 등을 선보이며, 고객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고 전국 곳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천안과 아산을 합쳐 총 8개 단지 5564가구의 대규모 주거 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며, 지역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며 “이번 공급이 아산탕정지구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최선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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