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앳하트 멤버 나현과 아린이 잠실구장에 뜬다.
소속사 타이탄 콘텐츠는 25일 "나현과 아린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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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앳하트 나현과 아린.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
'승리 요정'으로 활약하는 나현은 "잠실야구장에서 첫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담아 하트어택의 매력을 전해드리겠다"고, 아린은 "첫 시타라 설레면서도 긴장되지만, 열심히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와 타석에 오르게 된 두 멤버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관중들에게 전하며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회말 종료 뒤 클리닝 타임에는 앳하트가 출격해 데뷔곡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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