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제2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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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은 지난 2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제2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BNK금융그룹 제공 |
부산시가 주최하고, BNK금융그룹, 부산상공회의소 및 부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해 기업 지속가능성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기후테크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대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 ESG 규제 환경과 관련해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8일 BNK금융이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에 따라, '책임금융'에 대한 실천으로 산업재해 예방 사업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 "BNK는 지역 중소기업이 ESG 경영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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