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 '단죄' /사진=웨이브 제공


△ 21세기형 범죄 스릴러 드라마 ‘단죄’

지난 24일 첫 공개된 웨이브X드라맥스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는 보이스피싱 사기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무명 배우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 인생을 건 복수를 감행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과 AI 기반 범죄를 본격적으로 다룬 ‘21세기형 스릴러’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딥페이크 복수 서사를 그려낸다. 

보이스피싱으로 가족과 꿈 모두를 잃은 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복수에 나서는 캐릭터 하소민 역에는 배우 이주영이 ‘다크 히어로’로 변신했다. 배우 지승현은 보이스피싱 조직 ‘일성파’의 수장이자 냉철한 범죄 설계자인 마석구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을 선보인다. 경찰대 수석 출신 엘리트 형사 박정훈 역은 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이자 배우 구준회가 맡아, 하소민과 함께 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 먹방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사진=웨이브 제공


△ 즉흥 맛집 투어 ‘어디로 튈지 몰라’

ENA, NXT, 코미디TV ‘어디로 튈지 몰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맛집 사장님들의 릴레이 추천에 따라 인생 맛집을 찾아다니는 즉흥 맛집 투어 예능이다. 

말 그대로 첫 집에서 다음 집을 오로지 사장님의 추천으로 정해 짜여진 코스 없이 인생 맛집을 찾아 떠난다. 아나운서 김대호, 배우 안재현, 먹방 유튜버 쯔양, 예능인 조나단이 가게별 인생 메뉴와 사장님의 스토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섭외 성공부터 실패까지의 과정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담아 낸다. 매주 일요일 웨이브와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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