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정현이 가을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박정현의 단독 콘서트 ‘11월의 편지’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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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콘서트 '11월의 편지' 포스터. /사진=본부엔터 제공 |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Pla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 당시 전석 매진에 이어 추가 공연까지 성사되며 박정현의 티켓 파워가 입증된 바 있다.
박정현은 ‘11월의 편지’에서 대표 히트곡과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과 고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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