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유미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유미 측은 29일 "유미가 오는 11월 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폴 인 유 미(FALL IN YOU 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가수 유미 콘서트 '폴 인 유 미' 포스터. /사진=유미스타 제공


유미는 2019년부터 매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별', '사랑은언제나목마르다' 등 히트곡 리메이크 버전으로 SNS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유미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세션이 합류한다. 

유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설렌다"며 "'폴 인 유 미'라는 제목처럼 팬분들과 저 모두가 서로에게 빠져들 수 있는,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보겠다"고 콘서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콘서트에는 유미와 함께 K2 김성면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가 어떤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유미의 단독 콘서트 '폴 인 유 미' 티켓 예매는 이날 정오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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