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대규모 팬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0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지난 8월 초부터 약 2개월간 한국 서울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멕시코 몬테레이 및 멕시코시티, 필리핀 마닐라, 일본 고베 및 요코하마, 태국 방콕, 대만 타이베이까지 아시아와 북남미 총 10개 도시에서 2025 단독 팬콘 ‘프리즘 : 프롬 와이 투 에이(PRISM : from Y to A)’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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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판타지오 제공 |
공연에서는 최근 발매된 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카멜레온' 신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윤산하는 '엑스트라 버진', '블리딩', '배드 모스키토', '다이브', '6PM(노바디스 비즈니스)', '아우라', '러브 유 라이크 풀스' 등 퍼포먼스와 보컬을 중심으로 한 무대부터 자작곡, 팬송 등 무대까지 꽉 찬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윤산하는 지난해 한일 팬콘 '더스크 틸 던'에 이어 올해 한층 규모를 키운 투어를 진행,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는 최근 KBS 2TV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연을 맡아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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