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DL이앤씨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 중이다. 동대구 핵심 입지인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로 공급되는 데다 편리한 교통환경 등을 갖춘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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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투시도./사진=DL이앤씨 |
옛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신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약 2.9만㎡ 규모의 대규모 상업시설도 마련돼 입주민 편의를 높인다.
단지 맞은편에는 동대구역이 위치해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경관광장(101동, 102동 사이)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연결되는 출입구가 신설될 예정으로 이동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신세계백화점과 연계된 메리어트호텔 이용이 용이하며, 단지 내 상업시설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지방법원, 금융·행정시설이 모인 범어네거리 접근도 쉽고, '대구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범어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옛 고속터미널 부지 개발을 통해 대구 중심 입지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향후 4호선(엑스코선) 연결로 더블 초역세권을 확보하며, 대구지하철 5호선(순환선), 대구·경북 대순환 철도, 신공항 순환철도 등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올해 하반기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인 만큼 공사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고, 부실 시공 위험이 낮다는 점도 장점이다.
브랜드 경쟁력도 주목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에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외관에는 경관조명이 적용돼 세련된 야경을 연출한다.
DL이앤씨는 2024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5위를 기록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12회, 품질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명실상부 명품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안에서 지하철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다 보니 편의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고, 신세계백화점, 메리어트호텔 등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많다"며 "대구 시민들의 정서가 담긴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가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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