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혜리가 중국 단독 팬미팅을 추가 개최한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30일 "혜리가 오는 10월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인생여주’(人生女主)로 또 한 번 중국 팬들을 만난다"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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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써브라임 제공 |
앞서 혜리는 8월 23일 광저우, 24일 난징에서 중국 첫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를 개최했다. 지난 공연에서 혜리는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선의의 경쟁’을 비롯해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등 그동안 출연했던 다수의 작품들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는 상하이 팬미팅은 혜리와 팬들이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한층 깊어진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코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혜리는 올해 2월 방영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미스터리한 상위 0.1% 고등학생 ‘유제이’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았다. 혜리는 지난 6월 시작된 팬미팅 투어로 10개 도시 팬들과 만났으며, 중국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를 연이어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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