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희선의 모친은 이날 별세했다.
김희선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소속사는 "김희선 씨와 가족분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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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배우 김희선(사진)의 모친이 별세했다. /사진=더팩트 |
김희선은 1993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후 드라마 '프로포즈', '미스터Q', '토마토', '슬픈연가', '품위있는 그녀', '나인', '블랙의 신부', 영화 '비천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09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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