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를 1승 1패로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이제 정규시즌 3위 SSG 랜더스의 준PO(5전 3선승제) 상대로 정해졌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오는 9일(목)부터 열리는 삼성-SSG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8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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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 티켓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당일에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현장 판매가 실시됨에 따라, 만 65세 이상(1961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과 장애인(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소지자)은 1인 1매 구매가 가능하다.
KBO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 경찰의 공조를 받아 암표 거래와 함께 매크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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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KBO |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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