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소윤 기자]대광건영과 모아건설산업이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에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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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조감도./사진=대광건영 |
이 단지는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 6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12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현했으며, 일부 타입에는 팬트리와 알파룸 등 특화공간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고, 지난 6·27 부동산 대책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돼 자금 부담이 덜하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다.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브레인시티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한다. 브레인시티는 평택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첨단 산업·의료·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 자족도시로, 향후 평택의 성장 축으로 꼽힌다.
단지는 의료·교육·자연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것이 강점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는 아주대학교병원은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의료 인프라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2028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중학교(예정) 부지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교육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 단지와 연계된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 계획으로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브레인시티 내 문화·복지시설과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는 이마트 평택점, 홈플러스 송탄점, 코스트코 평택점 등 대형마트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교통 여건도 탁월하다. 현재 운영 중인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GTX-A 노선에 더해 GTX-C 연장 및 KTX 평택역(예정) 등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과 인접해 있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최근 D램 생산라인인 PH4 공장 공사가 재개됐고,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양산을 위한 5공장 착공 사전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브레인시티 메디스파크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단지 바로 앞에 의료∙교육∙자연 등을 모두 갖춘 브레인시티의 노른자위 단지"라며 "양 건설사의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담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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