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세라젬이 10월27일부터 11월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척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공식 협찬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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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젬이 10월27일부터 11월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척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공식 협찬하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세라젬 제공 |
세라젬은 올해 2월 APEC 제 1차 고위관리회의(SOM1)를 시작으로 제 3차 회의(SOM3)까지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 세라젬은 행사장 내에 체험 공간을 조성해 브랜드 가치와 K-헬스케어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체험 공간에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V9·V7'과 휴식가전 '파우제 M10·M8 Fit·M6' 등 제품을 다양하게 비치해 각국 정상단과 주요 인사들이 세라젬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전시 제품인 '마스터 V11'은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키는 공간감과 시스템이 적용됐다.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에서도 마스터의 성능을 그대로 구현해 정밀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마스터 V9'은 입체 회전 마사지가 적용돼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 근육을 따라 폭넓게 풀어주며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마사지 시작과 종료 후 기상 시 편안함을 제공해 사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마스터 V7'은 등·허리는 물론 사용자의 척추 굴곡에 맞춰 마사지 간격이 자동으로 조절돼 목과 어깨까지 시원하게 풀어준다는 설명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APEC이라는 국제무대에서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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