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약 1개월 전부터 까사미아 잠실점서 동일 혜택 제공
입주 앞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 고급 인테리어 수요 공략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신세계까사(SHINSEGEA CASA)가 '청담 르엘'에 이어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 송파구 소재 대단지 신규 입주 고객을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신세계까사(SHINSEGEA CASA)가 '청담 르엘'에 이어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등 송파구 소재 대단지 신규 입주 고객을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입주를 각각 앞둔 '잠실 래미안아이파크(2678세대)'와 '잠실 르엘(1865세대)'은 올해 마지막 서울 대규모 신규 입주 단지로, 잠실 르엘의 경우 분양가만 20억 원에 육박하는 등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 단지가 11월 입주박람회를 준비 중인 가운데 신세계까사는 약 1개월 앞서 까사미아 잠실점을 중심으로 박람회 사전 행사를 마련해 해당 단지 입주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매 금액에 따라 까사미아와 마테라소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최대 3% 추가 적립해준다.

이밖에도 상담만 받아도 스타벅스 음료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최근 서울·수도권 하이엔드 신규 입주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점차 늘어나고 있는 고급 인테리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고품질의 고감도 디자인 상품들을 앞세워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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