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0일까지 샤인머스캣 빙수 포함한 객실 패키지 운영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시그니엘 서울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 시그니엘 서울이 가을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어텀(Taste of Autumn)'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컨설팅으로 매 시즌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올 가을 시즌에는 눈꽃 플레이크 위로 샤인머스캣과 레몬 셔벗을 곁들인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를 출시했다.

'테이스트 오브 어텀'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 빙수 1개가 포함된 구성으로 빙수는 더 라운지 또는 객실에서 인룸다이닝으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시그니엘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29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11월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시그니엘 서울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최고의 휴식과 함께 제철 과일의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디저트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시그니엘 서울에서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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