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변우민이 판타지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5일 “변우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동안 그가 쌓아온 내공을 다양한 곳에서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판타지오 제공

 
올해로 연기자 데뷔 39년 차를 맞은 변우민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현재는 아름다워’ ‘낭만닥터 김사부 1,2,3’ ‘하늘의 인연’,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실연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 그는 TV조선 ‘우리 동네 건강왕’에서 남다른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만능 연기파’ 배우 변우민이 판타지오의 지원 속에 배우로서 새로운 챕터를 여는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 줄 행보와 연기 활동에 더 큰 관심이 모인다.

변우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에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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