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는 '고객 경험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최신 여행 트렌드를 누릴 수 있는 완벽한 럭셔리 휴가 상품을 설계했다.
MRI는 3곳의 매력을 하나로 묶어 한 곳만 예약해도 3개 지점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혁신적인 '사이판 플렉스' 혜택을 앞세워 '2025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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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는 3곳의 매력을 하나로 묶어 한 곳만 예약해도 3개 지점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혁신적인 '사이판 플렉스' 혜택을 앞세워 '2025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0월21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이랜드파크 제공 |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각기 다른 바다의 정취와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사이판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사이판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 등의 콘셉트를 앞세워 사이판 럭셔리 휴양 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6년 3월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연말, 설 연휴 등 주요 휴가 기간이 포함됐다. 올해 진행된 프로모션 중 가장 큰 규모로 혜택가를 제공해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어 객실까지 1박당 최대 100달러 상당 혜택가로 적용되며 식음 옵션을 조식부터 올인클루시브(일 3식, 무제한 음료, 런치 투고 서비스)까지 예약시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PIC 사이판은 1박당 최대 130달러의 특별 혜택이 적용되며 프리미어 골드패스(일 3식, 무제한 음료) 및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2026년 2월14~18일 제외)까지 더했다.
코럴 오션 리조트는 사이판 유일의 독채 객실인 '투 베드 룸 빌라'를 포함해 1박당 최대 180달러 혜택이 적용된다. 객실만 예약하는 룸온리(Room Only) 상품부터 식음 옵션, 리조트 내 위치한 골프장 18홀 라운딩 등 여행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에 한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공홈족' 전용 혜택인 △공항 픽업·샌딩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이 추가 제공된다.
이번 메가 얼리버드 프로모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27일 예약자 대상 'SNS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MRI 3개 지점의 인스타그램 SNS 팔로우와 기존 방문 경험 등을 댓글로 인증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MRI 3개 지점 숙박권(3박4일)이 제공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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