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발효 성분으로 손쉽게 피부결 관리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LF의 효과 우선주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필링 신제품 '라이스 글로우필(Rice Gloy Pee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천연 파우더와 고함량 산성 앰플을 혼합해 사용하는 필링 제품이다.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에스테틱 수준의 모공 관리를 손쉽게 구현한다.

   
▲ LF의 효과 우선주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는 필링 신제품 '라이스 글로우필(Rice Gloy Pee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LF 제공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는 조선시대 양반들이 곡물가루를 세안용 분말로 사용하던 '분새수'에서 착안했다. 모공 속 노폐물을 정리하고 과도한 피지 분비를 억제해 피부결을 매끈하게 가꿔준다.

함께 사용하는 앰플에는 수용·지용성 필링 성분 등 8가지 산성 성분이 20% 고함량 햠유돼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파우더와 앰플을 혼합해 1분간 피부에 도포한 뒤 세안하면 즉각적으로 투명하고 윤기 있는 물광 피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주 1회 사용을 권장한다.

필링 후에는 지난 4월 출시된 모공 케어 앰플 '포어셀(Porexel)'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NMN, 마린 PDRN 등 고가의 스킨 부스터 성분이 포함돼 모공 탄력을 높이고 피부를 속부터 채워준다. 포어셀을 마무리 단계로 더하면 에스테틱에서 관리 받은 듯한 윤기와 탄력감을 선사한다.

아떼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신제품을 단독으로 선공개하며 이를 기념해 특별한 사은품과 혜택으로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신상위크에ㅓㅅ '라이스 글로우 필', '포어셀 앰플 4병', '포스트 레이저 리페어 크림'으로 구성된 '아떼 11분 요철케어' 세트를 구매하면 약 11만 원 상당의 '프로그래밍 부스터 샷' 디바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최대 51%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그래미이 부스터 샷'은 아떼가 처음 선보이는 뷰티 디바이스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세트 구매 시에만 한정 증정된다.

LF 아떼 관계자는 "환절기 피부 관리는 단순한 보습보다 노폐물 제거와 각질 관리에서 시작된다"며 "처연 성분과 과학적 효과를 결합한 이번 제품을 통해 전문 케어에 버금가는 피부 변화를 간편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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