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이 추석 연휴 웨이브의 전체 신규가입을 견인했다.

웨이브는 "지난 3~12일 연휴 기간 동안 '신인감독 김연경'은 웨이브 전체 신규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124% 상승했다"며 "2화 방영 다음 날인 6일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일별 최고 신규가입 견인 지표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웨이브 제공


세대별 대표 추석 편성작들의 성과도 돋보였다. 지난 6일 방영된 '조용필-이 순간을 영원히'는 연휴 기간 웨이브 전체 신규가입 견인 3위를 기록했다. 6~8일 방영된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5위를 기록했다. 조용필의 귀환을 기다린 부모님 세대부터 아이돌 콘텐츠 수요가 높은 1020세대까지, 전 연령대에서 시청 시간이 고르게 증가했다.

이 외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이재명 대통령·김혜경 여사 편의 시청 시간은 전주 대비 622% 증가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가 1980년대 무대와 감성을 재현한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는 30% 증가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최근 광고형 요금제 출시 효과와 예능 콘텐츠 인기가 맞물려 추석 연휴 이용량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위해 콘텐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브는 '신인감독 김연경' 신규가입 견인 1위를 기념해 18일부터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에서 '신인감독 김연경'을 시청하고, 선수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플레이나 응원 문구를 댓글로 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에 따라 원더독스 배구 유니폼, 슬로건 타올을 증정한다. 관련 정보는 웨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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