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시즌 맞아 의류 구매부터 세탁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혜택 제공
하프클럽·보리보리 구매 고객에 크린토피아 심야수거배달 쿠폰 증정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트라이씨클’은 의류 구매와 세탁·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를 운영하는 ‘트라이씨클’은 의류 구매와 세탁·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와 손잡고 이색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이번 캠페인은 10월20일부터 11월3일까지 진행되며, 하프클럽·보리보리·크린토피아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하프클럽 단독 ‘온리하프’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또는 보리보리가 엄선한 ‘보리에디션’ 제품을 8만 원 이상 구매 후 응모 시 선착순 3000명에게 크린토피아 앱에서 사용 가능한 심야수거배달 5000원 세탁 쿠폰을 증정한다.

심야수거배달 서비스는 크린토피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수거일자를 선택해 세탁물을 집 앞에 내놓으면, 오후 10시 이후 배송기사가 방문해 수거하고, 세탁 완료 후 세탁물을 다시 집 앞으로 배달해준다.

이번 캠페인은 FW 제품 구매와 세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쿠폰은 11월 중 문자로 발송되며, 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크린토피아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크린토피아 앱이나 웹 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하프클럽에 접속하면, 온리하프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쿠폰을, 보리보리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보리에디션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트라이씨클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늘어난 겨울 제품 수요에 맞춰, 의류 쇼핑과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트라이씨클 고객은 효율적인 일상을 위한 세탁 서비스를, 크린토피아 고객은 합리적인 FW 쇼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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