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총 4000여 명 방문…시식, 미니게임 등으로 탱글 브랜드 경험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삼양식품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이벤트 게임 참가를 위해 삼양식품 ‘탱글’ 부스 앞에 줄지어 있다./사진=삼양식품 제공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삼양식품은 탱글 체험 부스에서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식감과 풍미,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시식 후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이어졌다.


부스 내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간단한 방식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 경품권으로 벨크로 돗자리, 메쉬백, 탱글 스트레스볼 등 다양한 굿즈를 받아가기도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로,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탱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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