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 스키 시즌권·주차장·프리미엄 락커 등 1년간 특전 제공…회원 권익 ‘향상’
[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최상의 우대를 위한 특별 서비스를 내놨다. 

   
▲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전경./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일부터 '가족 및 국민호텔 회원 전용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 상품'을 8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멤버십은 사계절 내내 리조트의 핵심 시설을 최상의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회원 우대 상품이다.

주요 혜택은 △25/26 스키 시즌권 2매 제공 △프리미엄 락커 이용권 △티롤호텔(프리미어 객실) 숙박권 △호텔 조식 △만선한식당 바비큐 석식 △티롤호텔 음료 이용권 △전용 주차장 이용 △골프 주중 이용권 △관광곤도라 이용권 등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연간 프리미엄 멤버십'은 리조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 회원들께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우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하는 국내 최장(6.1km) 실크로드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올해는 지난해 시범 도입했던 스키 전용 슬로프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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