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CJ제일제당의 ‘고메 소바바치킨’이 세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3년 출시한 ‘고메 소바바치킨’이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세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해 특제 소스를 골고루 얇게 입혀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소이허니’, ‘양념’에 이어 세 번째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을 선보인다. ‘매콤짭짤한 소이소스에 마늘로 킥!’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대파와 고추향을 담은 매콤한 간장 소스에 마늘로 포인트를 줘 감칠맛을 더했다.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 순살’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SSG닷컴을 비롯해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CJ더마켓에서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 순살’을 구매한 고객들 대상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교환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26일까지 이어지는 CJ더마켓 브랜드위크에서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한 CJ제일제당 치킨 제품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폰 17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스형 치킨’을 성공시키며 냉동치킨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 소바바치킨’이 이번엔 마늘 풍미 가득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